#27. 다시 읽고 싶은 플랫폼 추천도서 6권

관리자
2020-09-08


다시 읽고 싶은 플랫폼 도서

#1) 기하급수시대가 온다
#2) 플랫폼 레볼루션
#3) 플랫폼 제국의 미래
#4) 볼드
#5) 폭팔성장
#6) 블리츠 스케일링

전세계는 2020년 이후를 주도할 주인공으로 플랫폼을 캐스팅했다이것은 예견된 캐스팅이었기 때문에 놀라기보다는 많은 뉴스기사와 컬럼들이 쏟아져 나왔다나는 이 일을 업으로 하면서 플랫폼이라고 제목 붙은 책이면 사보는 습관이 생겼다베스트셀러이건 그렇지 않던 책이 가지고 있는 관점과 사례는 나의 일과 개인적인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데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혀지는 책이 있는 반면 시간이 가도 저자의 혜안이 다시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는 책이 있다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당신이 다시 한번 읽어보면 좋을 플랫폼 관련 추천 서적을 소개한다.

이런 책을 스타트업CEO나  대기업의 오너들이 읽으면 위협을 느끼고 회사 리더들에게 단체로 구매해서 나눠 주지만 50% 이상은 읽지 않는다. 그렇지만 당신은 읽어 보기를 권한다

1) 2,000만원짜리 실리콘밸리 성장 교육기하급수 시대가 온다
포천은 2016년 영감을 줄 최고의 경제경영서 TOP5로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를 뽑았다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기업가들은 놀라운 성장의 비밀을 알게 되었고 이것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기로 한다성공한 기업가들은 구글(Google)과 나사(NASA) 등 실리콘밸리 창업자들의 지원을 받아 싱귤레러티 대학을 만들었고 그 대학의 커리큘럼을 고스란히 책속으로 옮겼다

이 대학은 10주간의 단기 대학원 과정과 9일간의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이 책에서는 10주간의 커리큘럼을 소개했다미국에서 진행하는 과정을 등록하는 비용은 한화로 2천만원이다플랫폼 기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과정부터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성장하게 되는지 실제 저자들이 기업 컨설팅을 하면서 경험한 사례를 소개한다전통기업이 어떻게 기하급수 기업으로 변신할 것인지에 대하 내용과 리더들이 달라진 세상에서 새로운 규칙을 습득할 것을 강조한다교육과정에서는 지구가 당면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을 위한 가정을 세워 실험하며 해결방법에 접근한다

아쉬운 점이라면 모든 사례들이 미국의 기업들이라 현장감이 덜 했다는 것이다하지만 이런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책의 내용은 감탄스럽다이 책이 제시하는 프레임워크나 시대변화를 바라보는 관점은 2106년을 넘어 2026년까지 10년간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지침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된다이 책을 통해서 성공한 실리콘밸리의 선배들은 성공으로 일을 끝나지 않고 이를 전수까지 하는 것까지를 사명으로 삼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다음 세대 교육을 통해서 새로운 사례와 원리를 만들어갔던 교육 현장의 책이다

유튜에서는 저자의 최근의 발표자료들을 볼 수 있다. 


<저자의 강의 영상 >
Boma Germany Summit 2019

2) 플랫폼 비즈니스 개설서플랫폼 레볼루션
2017년 출간된 <플랫폼 레볼루션>은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최초의 개설서라고 할 수 있다세계적인 석학 마셀 밴 앤스타인 보스턴 대학 교수와 상지트 폴 초더리 플랫폼 싱킹 랩스 설립자제프리 파커 다트머스 대학 교수가 공동저술했다저자들의 이력만 봐도 책을 무시할 수가 없다세계적인 학자들과 컨설팅 회사 리더의 공동작품 덕에 세부적인 내용들의 기술과 설명이 촘촘하다플랫폼 백과사전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항목들이 세부적이어서 실무를 하면서도 챕터를 찾아 참조하며 지침을 받을 수 있다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시작과 운영 그리고 수익모델에 대한 내용들을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마치 책의 내용처럼 따라하면 성공할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역시 이 책도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사레들이 나열되어 있지만 이런 책이 아니라면 접할 수 없는 여러 기업의 사례들조차 보지 못했을 것이다국내에서는 성공한 플랫폼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사례는 잘 공유되지 않는다성공하면 성공한대로 문서보다는 비문서적인 방법으로 전수되고 실패한 사례를 또한 철저히 가려진다. <플랫폼 레볼루션>에서는 실패사례는 없다대신 각 목차별로 석학들의 촘촘한 두뇌속을 들여다 보는듯한 자세함이 있다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기업과 스타트업 실무자들에게 좋은 참고자료이다.


<저자 발표 영상>
keynote at the Microsoft EMEA’s sale conference on Microsoft Dynamics 365, 2017

3) 세계최강 4개 기업플랫폼 제국의 미래
<플랫폼 제국의 미래>는 플랫폼 기업 4(아마존,애플,구글,페이스북)에 대해 집중 해부한다전세계 사람들은 아이폰으로 전화하고 ,구글로 검색하며아마존에서 물건을 배송 받고페이스북으로 사람들과 소통한다이 책은 이 공룡 같은 기업들의 일상생활 침투와 영향력에 대해서 설명하지만 무조건적인 찬양의 목소리를 내지는 않는다오히려 이 거대 4개 기업들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한 시니컬한 주장도 볼 수 있는 책이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관점으로 보자면 이 거대한 흐름은 한 저명한 교수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막을 수 없다그만큼 영향력이 크다는 의미이다거대기업의 횡포에 대한 주장이 오히려 거대기업이 점점 더 영향력이 커져간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스콧 갤러웨이 교수는 <플랫폼 제국의 미래>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유투브를 운영하며 플랫폼 기업에 대한 관점과 일어나는 변화에 대한 식견을 거침없이 내뱉는다.그의 책에서 새롭게 떠오를 승자라고 언급했던 마이크로소프트는 20219년과 2020년 엄청난 성장을 해왔다. 

그의 표현대로라면 마이크로소프는 출간 당시 <이제 막 기운을 차린 마이크로소프트>였을 뿐이다책에서 여전히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던 IBM은 2012년이후 여전히 내리막길을 가고 있다색다른 고객 경험을 주는 테슬라는 2017년 출간 당시보다 주가가  엄청나게 올랐고 넥스트 공룡기업으로 가장 가능성을 높게 보았던 에어비엔비는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1,900명을 감원하고 기업가치도 반 토막이 되었다누가 미래를 감히 예측할 수 있겠는가하지만 분명한 것은 플랫폼 세상은 계속 넓어지는 것은 확실한 가운데 승자가 있고 패자가 생긴다는 것이다


<저자 TED 강의 영상>
How Amazon, Apple, Facebook and Google manipulate our emotions, 2017

4) 그가 미래라고 하면 그것은 곧 미래가 된다볼드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저자인 피터 다이만디스 때문이다. 그의 홈페이지에서 최근 그의 활동,저서와 생각을 볼 수 있다. 이 책의 주장은 기술의 발전이 모든 것이 많아지고 저렴해지면서 풍요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2030년이 되면 의식주교통교육에너지 등이 거의 무료화 되고 컴퓨터와 인공지능이 발발하여 지구촌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주장한다이러한 환경이 펼쳐지면 모든 것이 바뀐다

이 책이 놀라운 것은 책을 통해서 소개되었던 기하급수 시대일의 미래몰입으로 일하는 방법이 지금 이 시점에는 예측이 아니라 현실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세상을 바꾼 네 사람인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역사속에 한때 세상을 바꾸었던 사람들이 된 것이 아니라 그 영향력과 부는 지금 사상최고로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아마도 당신과 내가 이 책이 주장하는 내용을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준비했다면 지금은 훨씬 더 큰 풍요를 누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피더 다이만디스의 주장은 과거의 것이고 이제 그 전망은 바뀌었을까그렇지 않고 말해야 겠다오히려 현재의 상황과 기업들의 실적은 그의 주장을 더욱 선명하게 해주며 그의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플랫폼의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다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이미 증명된 미래의 모습을 알 수 있게 해준다이 책은 <기하급수기업이 온다>와 함께 기하급수 기업가들이 부를 창출하고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사람들의 지침이다.


< 저자 Full Presentation 영상>
 Bold & Abundant Thinking, 2015

5) 폭발성장을 위한 80가지 체크리스트폭발성장
앱 하나로 1,200억원(한화기준)의 부자가 되었지만(주가상승만져보지도 못하고 다시 빈털터리(주가폭락)가된 창업가의 이야기이다.
언뜻 보면 성공한 사업가의 자랑거리로 보일 수도 있지만 책을 통해서 마지막에는 그의 지분가치가 거의 제로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체크리스트 중에는 <개인적으로 돈을 챙길 수 있을 경우에는 그렇게 하라>라는 조언도 있다. 20-30억원(한화기준가치의 주식을 팔아서 현금화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쓰여있다단순한 아이디어로 시작해서 1억명이 넘는 사용자를 모으고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그 돈을 만져보지도 못하고 망했던 이야기이며 그 과정을 한단계 한단계 넘으면서 성장을 가능하게 했던 순간들의 교훈들이다.

이 책은 엄밀히 말하면 플랫폼에 관한 책은 아니다플랫폼보다는 그로스 마케팅성장과 혁신의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이다기하급수적 성장처럼 보이지만 바이럴 마케팅의 성공적인 케이스다이 기업은 상생하는 파트너들이 있지 않았다망하는 것이 사회적 문제가 아니었고 고객들은 서비스가 없어지면 다른 서비스를 찾으면 그만이었다없어져도 좋을 조건이었다플랫폼 기업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랫폼을 공부하는 당신에게 이 기업의 성장과 몰락 스토리는 너무도 소중하다왜냐하면 플랫폼 초장기의 성장에서는 이와 비슷한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이다기업의 초창기는 지나치게 소박하며 우아하지 않은 생존 게임이다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출간했다사업의 성공 경험이 아니라 사업을 성공하지 못한 경험으로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또한 전세계에서 강의 초대를 받으며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벌고 있다.

 

<저자의 인터뷰 영상, Yahoo Finance, 2017>

5) 거침없이 시장을 재패하는 법블리츠스케일링
저자는 리드 호프먼(Reid Hoffman)이다그 유명한 링크드인(LinkedIn)을 창업자이다그는 빌게이츠가 추천사를 써줄 정도로 친분이 있고 테슬라의 CEO 일론머스크와 페이팔에서 동료로 지냈으며 페이스북에어비엔비 창업자들과 절친한 실리콘밸리의 연결의 왕으로 불리는 사람이다스탠포드 대학에서 '블리츠스케일링'이란 과목으로 강의를 하고 있고 이책도 그 강의의 내용들이다책의 주제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스케일업(Scale Up)’이다단 몇 년 안에 기업을 키우고 싶은 이들에게 기하급수 성장의 기법을 가이드해 준다천천한 성장이 아니라 퇴각로를 버리고 속도전으로 가는 방법이다

국내서 번역된 플랫폼 관련된 책중 가장 최근의 책이라 따끈따끈한 새로운 소식을 기대했는데 사실 그보다는 시대와 상관없는 중요한 원리를 소개한다. 1991년에 출간후 지금까지 전설로 남아있는 <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2012년 국내에 소개된 린스타트업의 저자 에릭 리스(Eric Ries)와 스티브 블랭크(Steve Blank)의 이야기도 언급한다플랫폼과 스타트업에 관한 책을 여러권 읽은 사람이라면 플랫폼 성장의 원리가 여러 사례를 통해 반복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반복된다는 것은 중요한 점이라는 뜻일 것이다.


 

<저자와 Microsoft CEO Satya Nadella의 대담 영상>
lessons learned from scaling Microsoft, LinkedIn and PayPal.

거인의 어깨 위에서
책을 읽는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는 것이라고 한다빠르고 복잡한 시대를 건너기 위해서는 거인의 지혜가 필요하다경영과 개인적인 삶을 위해서도 그렇다다 읽고 나서는 꼭 당신이 속한 기업이나 개인적 상황에 맞게 수정하여 적용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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